최정윤

마케팅 팀장


최정윤 마케팅 팀장 Q&A 인터뷰


최정윤 팀장의 ‘서비스 성장을 위해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들’ 이라는 주제의 블로그 기사를 통해 마케터가 가져야 할 세가지 필수 역량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정윤 마케팅 팀장은 커리어 초기 웹마케팅 위주로 커리어를 밟아오면서 마케팅 트렌드를 파악했습니다. 빅데이터 스타트업부터, 핀테크, 인공지능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다가 현재는 당근마켓에서 국내,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모바일 히어로 3호인 최정윤 마케팅 팀장을 만나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마케터로 거듭나게 된 배경과 실무 노하우에 대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맡고 계신 앱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부터 동네 정보까지, 이웃들이 서로 함께하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입니다.. 가깝고 따뜻한 당신의 근처를 만들어요. 동네 주민들과 가깝고 따뜻한 거래를 할 수 있고, 우리 동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웃과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소상공인들은 동네 주민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가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당근마켓에서 국내,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근마켓은 한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에 런칭해있습니다. 서비스 성장 시기에 맞춰 각 국가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의 경우 시장에 대한 마켓 리서치부터 시작해, 각 국가의 매체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가별로 매체들이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도를 높이고 그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앱 마케팅 커리어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앱 마케팅 커리어는 4~5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웹마케팅 위주로 커리어를 밟아오면서 마케팅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점점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앱 서비스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레 앱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직을 할때, 앱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앱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웹보다 앱은 더 폐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비스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일상이 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웹마케팅에서 앱마케팅으로 전환하고 싶다는 결정을 했지만, 어떤 부분부터 알아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 당시엔 웹마케팅 기반의 저를 환영해주는 곳도 없었습니다. 전환을 위해 저는 모바일 도메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고, 인플루언서들을 찾아다니며 배우려 했습니다.

[실무 노하우 공유]

신규 유저들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적화” 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디지털 광고 매체를 규모에 맞게 최적화하고, 오가닉 유저를 늘리기 위한 SEO, ASO를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테스트와 다양한 전략 등을 수립해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SO를 진행 할 때는 CVR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Android의 경우, 콘솔에서 다양한 ab test를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디스크립션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테스트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이런 테스트 기능을 활용하면서 점진적으로 전환율을 늘려나갔습니다.

고객이 앱을 재방문하게 만드는 요소 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서비스, 마케팅의 방향이 정말 사용자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가 앱을 재방문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당근마켓은 서비스 초기부터 항상 사용자 중심의 앱 서비스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유저들의 보이스를 반영 해 마케팅 메세지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고객들이 더 앱을 재방문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당근마켓을 잘 쓰는 유저 뿐만 아니라, 이탈 가능성이 있는 유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세그멘테이션을 한 후,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유저 보이스를 듣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어떤 마케팅의 변화가 있었나요?

코로나로 산업 전 분야에 언택트(비대면)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그 과정에서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것이 큰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언택트로 넘어간다는 것은 유저들이하는 행동들이 다 데이터로 쌓인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런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해 더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기 위한 고민을 기존보다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나의 집, 또는 집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웃과의 연결에 대한 니즈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데이터적으로 캐치하고, 마케팅 캠페인에 녹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를 잘 쌓고, 잘 분석해 마케터가 유저들에게 소구하는 포인트를 찾아서 마케팅 캠페인 기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앱 마케팅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바일 앱에서 잠재 고객을 충성 유저로 만드는 과정은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까지 가기 위해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야하고, 최적화에 대한 고민도 가져가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찾게 되면 급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앱 마케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앱 마케팅 분야 관련 정보는 평소에 어떻게 취득하시나요?

주로 모바일 마케팅을 다루는 웹사이트, 뉴스레터를 매일 봅니다. 또,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페북에 올리는 포스팅도 눈여겨 봅니다. 이밖에도 앱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들과 주기적인 정보 교류도 필수적으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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